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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꿈꾸는예술터 사업시행자의 자격여부를 판단할 근거와 공공사업 운영에 있어 개개인의 사리사욕을 견제할 대안 마련이 절실합니다.

제안일 :
2021.03.31
제안자 :
naver-****
제안
담당자확인
답변중
답변완료
담당자 :
현장소통소위원회
담당자 지정일 :
2021.07.19
제안내용


안녕하세요. 장수군 꿈꾸는 예술터 사업단 고은설, 최덕현, 최수정, 이수연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한달여간 머리가 지끈거리고 황당함과 참담함에 속앓이를 하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그냥 묻히기엔 그 사안이 너무나 막중하고, 또한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야할 사업이 몇몇 개인들의 사리사욕과 행정의 무능함으로 인해 그 뜻마저 훼손되고 있기에 공론화를 통해 이번 사태로 드러난 사업시행자의 자격여부를 판단할 근거와 공공사업 운영에 있어 개개인의 사리사욕을 견제할 대안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분명 공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민간 (일반)협동조합이 사업운영자란 이유로 말도 안되는 일들이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곳이 있습니다.
장수군 소유의 장안예술촌에 20여년 간 입주해 있다는 이유로 장수군 꿈꾸는 예술터 사업운영자가 된 장수문화예술협동조합입니다.

예술교육공간 사업을 하는 다른 문화재단과는 달리 여기 민간 협동조합은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아요.

1. 이사장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사무실로 들어와 오늘부터 일주일간 감사를 하겠다며 직원들 내보낼 수 있다? 없다? - 이곳에선 가능합니다. 심지어 어떠한 공문/서류도 없이 구두만으로요.

2. 협동조합의 감사를 이사장이 직접 할 수 있다? 없다? -이곳에선 가능합니다. 심지어 선임된 감사는 관련 서류를 일체 보지도 못한 상태로 이사장이 모든 사업단 서류를 갈취해갔으며 직접 직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강압적인 태도로 사업에 관련한 질문하고 직원들에게 불리해질수 있다 라는 말을 쓰기도 했습니다.

3. 이사장이 꿈꾸는 예술터 사무실 자물쇠를 바꿔서 직원들이 사무실에 들어갈 수도 없게 할 수 있다? 없다? - 이곳에선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의 기분을 언짢게 한다면 문을 열어주려다가 다시 잠그는 등 협박성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4. 사업단이 주민 이야기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사장이 사업단과 상의도 없이 직접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 중단한다고 말할 수 있다? 없다? -이곳에선 할 수 있습니다.

5. 일주일간 한다던 감사를 연장한다며 여전히 사무실을 열어주지 않아 이야기하러 찾아간 꿈터사업단에게 이사장은 보자마자 왜 왔느냐며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여기 업무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신고를 할 수 있다? 없다? - 이곳에선 가능합니다. 결과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업무방해라며 신고하는 답변을 하네요.

6. 꿈꾸는 예술터 사업 지정 장소인 장안초등학교 본관 건물에 이사장 본인 허락도 없이 물건을 두었다며 성희롱적인 발언과 욕설이 난무하며 본인이 이사장이니 본인의 지시에 따르라는 고함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장안초등학교 건물은 이사장 개인 소유가 아닌 장수군의 건물입니다.

7. 한달이 지나 감사의 경과 및 결과에 관한 내용은 당연 없이 은근슬쩍 사무실 열쇠 어디에 맡겼다는 문자 연락 한통이면 모든게 해결된다? - 여기선 가능한가봅니다.

8. 이런 상황을 장수군, 진흥원, 문체부 담당자들이 다 아는데도 이사장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 없다? - 이건 모르겠습니다. 장수군은 방관하고 진흥원과 문체부는 장수군의 보고만 기다릴뿐입니다.

우리 사업단은 할 수 있는건 다 했습니다.  사업단의 총괄 기획자가 군수 면담도 신청하였지만 팀장선에서 거절당했습니다. 장수군 비서실장을 찾아가 심각한 사태를 알리고 장수군에 진정서도 넣었습니다. (그후 과장이 불러 진정서 취하하라고 합디다.)
우리 사업단 직원들은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일상에까지 막대한 지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장수군은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이사장은 계속 기세등등합니다.
툭하면 "내가 이사장이야!!!"라며 소리만 지르니까요.

지금 우리 꿈터 사업단은 전원 사퇴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의 사업은 좀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체가 사업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내용1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장소통소위원회(이하 현장소위)입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꾸는 예술터 사업에 대한 정책제안과 관련하여 중간답변을 드립니다.

현장소위는 선생님께서 지난 3월 31일에 정책제안을 주신 이후로 몇 차례의 내부회의와 정책제안자 간담회 1회를 진행했으며 꿈꾸는 예술터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측에도 선생님의 정책제안을 전달할 후 몇 차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소위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선생님의 문제의식이 꿈꾸는 예술터 사업과 유사한 체계로 작동하는 전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들과 연동되는 측면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꿈꾸는 예술터 사업에 국한되지 않는 확장된 성격의 토론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토론회 개최 가능 여부와 토론회의 방향성 및 개최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는 것은 올해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로 이 토론회에 대한 더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면 선생님께 그 내용을 공유드리고 추가 의견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현장소통소위원회
등록일 :
2021.07.19
공감
  • 네이버 *** 단 1만원의 국가예산도 헛되이 쓰이면 안되는데 뭐하는거죠? 이걸 방관한다는것 자체가 직무유기 같은데요.
    게다가 노동권과 인권 침해도 상당히 심각해 보이네요.
    기본적인 권리 보장과 보호도 안 되는 일이 요즘 시대에도 버젓이 벌어지는군요. 장수군과 문체부 모두 무책임해 보입니다. 이런 일처리도 하지 않으니 '철밥통' 소리 듣는거 아닌지요.
  • 네이버 *** 동의합니다
    이사장이 감사을한다?
    이사장.감사겸직도 있는장수
    개인이 사적의 감정을 앞세워
    사업을 불가능시키는걸 방관하는 장수
    참 어이없는 장수군 행정이네요
  • 네이버 *** 공감합니다. 아직도 지역 토호세력들이 지역의 유지라는 이름으로 인권도 지역의 문화예까지도 독식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런 토호세력들의 지역장악은 정계에서부터 행정, 일반 시민들의 삶까지 깊숙하 파고들고, 때로는 장악하여 나가고 있죠.!!

    행정은 건강한 지역사회를위해 모든것을 바로 잡아야 할것 입니다.
  • 네이버 *** 이사장의 폭력적인 조직운영과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을 향한 토사구팽의 행위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행정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제자리에 다시 정상적인 상황으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 *** 동의합니다. 나라의 공적인 사업이 한 개인의 사적인 감정으로 인해 사업이 불가능해졌으며 지속적으로 상식밖의 일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이 공론화 되어 후에 모든 공적 사업이 투명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